(사)한국환경생태학회 회장 박종민 입니다.

존경하는 한국환경생태학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류는 자연자원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문명을 일궈 왔지만, 그 과정에서 자연환경에 대해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하였으며, 그로 인해 인류는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우리 환경생태학회는 중차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학회는 1987년에 여덟 분의 젊은 학자들이 국립공원의 환경생태를 연구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모여 창립한 응용생태연구회를 모태로 하여 지난해에 30년을 맞았습니다그 동안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기관·단체를 포함하여 회원 수가 1,300명에 이르고회원들의 연구 분야도 생물학·산림과학·조경학·환경생물학과·복원학·관광학 등으로 다양화되었습니다이러한 다양한 학문적 이론과 방법론을 바탕으로 우리 국토의 생태계 관리 및 환경보전환경교육생태계 복원 및 생태계 서비스 등의 분야에 관한 연구와 정책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과 보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전문학회의 수준과 영향력은 양적인 대소보다는 학술연구의 성과 즉학술지의 질적 우열에 의해 평가되고 있습니다우리 학회에서 연 6회 발행하는 한국환경생태학회지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6년 학술지 평가에서는 논문의 인용영향력지수가 0.89로서 관련 분야에서 최상위에 랭크되어 질적으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눈부신 발전과 학문적 성과는 전임 학회장들과 임원들의 많은 노력과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이고 진지한 학술활동의 결과입니다우리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입니다하지만지금까지의 성장과 발전에 만족하고 안주할 수는 없습니다이제 완전한 성년을 맞이한 우리 학회는 제2의 도약과 성숙을 지향하면서 모두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학회장으로서 우리 학회가 한 걸음 더 발전하고 성숙하는 데에 필요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이를 위해 학회 업무는 시스템에 의해서 효율적으로 운용되고회원들은 긴밀히 또 신명나게 소통하고분과위원회는 활력이 넘치고회원들의 탁월한 업적이 제대로 평가받고국내·외의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임원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지만학회의 발전은 회장과 임원진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연구그리고 훌륭한 연구 논문의 투고가 임원진의 노력보다 우선한다고 믿습니다우리 함께 힘을 합쳐 회원인 것이 자랑스러운 학회를 만들어갑시다.

 

감사합니다.

 

2017년 4

(한국환경생태학회장 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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